Sylestia라는 웹펫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기르고 수집하는 걸 좋아해서 한 번씩 톡톡 건드려보게 되네요.

 

마침 축제 시즌이라, 한정판 펫을 얻으려고 달리고 있어요.(...)

종은 총 22종 정도입니다. 모든 종을 수집하기에는 펫이 머무는 곳이 너무 좁습니다.

한 탭에 25칸이 있고, 탭을 골드로 구매해야하는데 금액이 점점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저는 현재 탭5까지 확장해놨는데, 6번째 탭을 구매하려면 480,000골드를 지불해야 되더라구요.

 

편하게 게임머니 대신 현금인 다이아몬드로 지불하는 방법도 있긴 하더라구요.

마구간 자체를 하나 더 사버리는 건데, 500다이아몬드가 듭니다..

아직 안샀어요.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펫을 한 마리 만들게 해주더라구요.

그 기회로 만든 펫입니다. 말이 좋더라구요.

 

지역을 탐험하며 퀘스트를 해결하고 탐험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펫의 능력치도 중요하더라구요.

옵시디안의 능력치입니다. 위의 앰블럼은 속성이에요. 각 속성마다 역할이 나뉘어있습니다.

이 속성이나 능력치를 찍는 건 레벨을 올려가며 유저가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펫의 종족별로 속성이 나뉘어 있는 건 아니에요.

이건 유전자 칸입니다.

해당 펫의 이름을 눌러서 진입하는 프로필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만들면서 제가 뭘 몰라서(...) 색을 막 정해버렸더니 이렇게 되었네요(머쓱

튜토리얼로 만들 수 있는 펫은 최고 4포인트인가를 주더라구요.

유전자를 2개 정도 넣을 수 있는 포인트더라구요.

그래서 대뜸 갈기에 변형을 줬습니다. 예쁘잖아요.<<

 

암튼, 요즘은 요걸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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